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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회장, 이성웅 광양시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등 광양시 동반성장 혁신허브 회장단 일행이 지난 3월28일 대동중공업 광양공장을 방문했다. 회장단과 수행원, 기자 등 30여명은 대동중공업 김철헌 대표이사로부터 관련 활동 현황에 대해 소개받은 후 혁신활동의 현장인 공장을 둘러 보았다. 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회장단 일행은 방문록 작성 및 선물 전달을 하였으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을 직접 보게돼 정말 좋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동중공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치하하였다. 혁신허브활동은 광양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상공회의소가 2011년 11월 시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다. 대동중공업 광양공장은 포스코가 컨설팅 지원을 하는 동반 성장 혁신허브활동을 통해 불용자재 정리, 공간활용성 제고, 작업공정 개선 등의 노력으로 작업능률 향상과 원가절감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동중공업 김철헌대표이사(좌측)가 포스코 정준양회장(중앙), 이성웅광양시장(우측)에게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정회장과 이시장 일행>
<방명록을 작성해 김철헌대표이사와 직원 대표에게 전달하는 이시장과 정회장>
<광양시 동반성장 혁신허브 회장단 일행이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후 대동중공업 임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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